마라공방1 마라 끝판왕, 마라공방 강남역 크리스마스 저녁...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첫째가 좋아하는 마라탕 먹으러 가기로 결정~ 사실 와이프가 마라탕을 싫어해서 마라탕 밖에서 먹은게 이번이 처음이에요. 저와 첫째만 가끔 배달로 먹었던 게 전부였는데 와이프가 이번에 큰~ 도전했어요. 마라탕으로 어디가 맛있을까 폭풍 검색하다가 발견한 강남역 마라공방이네요. 크리스마스날 가서 그런가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가격은 마라탕 100g에 2200원, 마라샹궈 100g에 3500원이었어요. 먹고 싶은 거 골라서 계산대로 가서 계산하면 끝 총 4명이 방문해서 계란밥, 마라탕, 마라샹궈 그리고 꿔바로우 중간 사이즈 하나 주문했어요. 기다리는 동안 마라소스를 제조하고 왔네요. 마라공방에는 소스 제조 방법을 벽에 붙여 있었어요. 벽에 있는 내용 그대로.. 2024. 12. 25. 이전 1 다음